"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는 러시아의 거장 톨스토이가 러시아 구전민화를 바탕으로쓴 이야기집 가운데 하나입니다.,이 이야기집에는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 같은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람을의 마음에 남는 이야기는 바로 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일겁니다.저 역시도 이 이야기를 가장 좋아합니다. 간단한 줄거리 가난한 구두장이 시몬이 길에서 벌거벗고 쓰러져 있는 젊은 낯선 남자를 만나고, 그에게 옷과 집을 내어주며 시작되는 이야기예요.사실 그 낯선 남자는 인간의 모습으로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 미하일이었고,세 가지 질문의 답을 알기 전까지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벌을 받고 있었습니다.이후 미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