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허 펜션인가요? 비엔나의 숙소를 소개할려고 합니다.booking. com 을 통해서 예약했는데, 한국인 리뷰가 별로 없었지만 평점이 9.7 에 대부분 호평일색이라서 예약을 한 곳입니다. 전망이 정말 맘에 들구요. 위치도 분위기도 맘에 듭니다.저 위의 사진은 숙소에서 보이는 슈페판 성당의 모습입니다. 암튼 이 숙소는 슈테판 성당에 2-3분 거리로 상당히 가깝습니다.아침 7시쯤 슈페판 성당에서 치는 종소리를 들으면 잠을 깹니다.슈테판 성당을 정말 자주 간 것 같습니다.일요일 미사에, 비발디 콘서트에, 그리고 제가 있을 때 오스트리아 전 총리의 장례식도 열려서 엉겹결에 장례식에 조문을 드렸네요. 옷장도 넉넉하고 침대는 싱글 침대 2개를 붙여 놓았습니다. 비엔나에 있는 숙소치고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